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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YUBU 2016. 6. 17. 19:01

오프 게시판에 바쿠라 온리전 책 샘플을 하나 추가했습니다

얌밬숙주+아이숙주 책은 16페이지라 작업이 빨리 끝났는데 신간들 샘플은 순차적 업뎃을 할까 해서 아직 올리지 않습니다ㅋㅋㅋㅋ

신간은 4개지만 얌밬숙주+아이숙주 책의 경우는 책 설명에 극장판 네타가 들어가기도 해서 극장판이 완전히 상영 종료될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 같은데

책들을 너무 일찍 완성해서 그런지 슬슬 샘플을 올리고 싶어서 순차적 업뎃을 하기로 했어요ㅋㅋㅋ

다른 책들 먼저 올리고 얌밬숙주+아이숙주 책만 나중에 올려도 되지만 안 그래도 페이지 수 적은데 샘플까지 따로 올리면 소외되는 것 같아서...ㅋㅋㅋㅋ

일주일이나 열흘 정도 간격으로 하나씩 올리겠습니다!

극장판 상영종료 시기에 따라 적당히 봐서 올리겠습니닼ㅋㅋ


그러고보니 통합배포전에 아이가미 앤솔도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전 참가는 안하지만 너무나 기대됩니다ㅠㅠㅠ아이가미 흥해라ㅠㅠㅠㅠ


그리고 이하 또 극장판 감상 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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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이미 여러번 감상을 썼기 때문에 특별히 더 할 말은 없는 것 같은데 그래도 또 자꾸 할 말이 생기네요...어쨌든 참 좋았습니다

전체적인 재미나 아이가미 매력, 다른 캐릭터들 매력도 좋았고 무엇보다 숙주님에 대한 캐해석이 저와 맞기도 했고 오히려 애매하게 해석하던 부분에 대해 더 생각이 잡힌 부분도 있어요

저는 킹덤 이후부터 숙주님의 성격이 눈에 띄게 해맑아지고 천년 아이템에 대한 호기심이 사라진 것에 대해 얌밬이가 기억 조작을 했기 때문일까 생각했었는데

극장판을 보니까 샤디의 죽음 이후 천년링을 아버지가 사다줬다고 기억을 하고 있던 것처럼, 얌밬이가 자기 몸을 페가가스를 이용해 죽였다는 걸 알고 또 스스로 기억 조작을 한 게 아닐까 합니다

페가사스의 죽음에 대해 알고 멘붕해서 성격이 바뀌었다는 해석도 했었지만 이건 멘붕과는 좀 다른 것 같네요

얌밬이를 막고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자기 목숨을 희생할 정도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공식 성격 그래프에서 타인애보다 자기애가 훨씬 높은 캐릭터라서, 

샤디 때도 페가사스 때도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기억을 지우고 바꿔서 기억하고 있다고 해석하게 되었어요

자기애 때문에 좋은 사람이고 싶은 마음에 목숨을 희생했던 부분도 있을 것 같고요

하지만 실제로 착한 아이인 것도 확실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자기 잘못이 아니라고 하면서도 결국은 자기 몸이 한 행동이니까 아이가미에게 울며 사과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미에 대한 연민도 있었을 것 같고요...

어쨌든 전 극장판 숙주님에 대해서는 정말 대만족입니다ㅠㅠ

착한 숙주님, 자기애가 큰 숙주님, 그러면서도 이기적이지 않고 오히려 그런 점들 때문에 남들에게 착하게 행동하는 숙주님 최고ㅠㅠ

자기애가 크기 때문에 착한 느낌...?ㅠㅠㅠㅠ숙주님 천사ㅠㅠㅠ


--이건 다른데에서 정리했다가 옮겨온 거. 내용 비슷합니다ㅋㅋㅋ

숙주님 착한 애라고 생각함...자기애가 타인애보다 높지만 자기애가 높기 때문에 오히려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고 실제로 그렇다고 봄. 그런데 전파도가 높다보니 좀 이상한 방향으로 튀어서 TRPG 때 자기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해버림. 그러니까 TRPG는 자기애가 높아서 자기 목숨보다 착한 사람이라는 자기 정체성? 평가? 같은 걸 중요시해버린 상황...? 사람이 가장 기본적으로 가장 먼저 욕심을 부리는 게 자기 목숨인데 숙주님은 그걸 버려 버리기 때문에 성격 그래프에서도 욕심<무욕(4)를 찍어버린 게 아닐까



많은 박수 감사합니다!